"카렌스 인기 좋네" 신차 뜨니 중고차도

조슬기나 2013. 3. 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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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기아자동차의 카렌스 후속모델이 올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며 중고차 시장에서 카렌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후속모델 출시를 앞두고 시세가 떨어진데다 신차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이 기존차량으로 그대로 이어진 것이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www.carpr.co.kr)에 따르면 최근 뉴카렌스 중고차가 국산 중고차 거래순위 53위권에 진입하며 20계단 이상 훌쩍 뛰어올랐다. 카렌스 중고차는 현재 뉴카렌스 LPi 2.0GLX 고급형 2011년식 모델 기준 1000만~1480만원선으로 50만~100만원 정도의 시세 하락을 보이고 있다.

카피알 관계자는 "한동안 신차 발표가 뜸하던 카렌스의 후속 신차 출시 소식으로 카렌스 중고차의 시세가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차츰 증가하는 추세"라며 "중고차 조회수와 상담건수는 물론, 실제 거래량도 점차 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신형 카렌스는 기존 모델에 비해 넓어진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지난해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형 카렌스는 전 모델보다 50mm 더 길어진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공간 확보는 물론, 내부 곳곳에도 수납공간이 마련돼 편의성을 강조했다. 외관 또한 크게 바뀌어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카피알 관계자는 "상반기 잇따르고 있는 소형 SUV 신차 출시로 기존 SUV에서 다운사이징된 SUV 중고자동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코란도C, 투싼ix, 카이런, 스포티지R 등의 중고차 인기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이는 추세"고 설명했다.

기아차 신형 카렌스 이외에도 한국GM의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캡처 등 소형 SUV 신차들이 대거 등장했거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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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나 기자 seu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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