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시연비보다 기름 더 든 차? '싼타페' 1위

노컷뉴스

[CBS 김학일 기자]

허용 오차 범위인 5%를 넘지는 않지만 표시 연비에 턱 없이 모자란 차는 올해의 경우 현대차의 산타페 2.2 디젤(오차율-마이너스 4.38%), 베엠베의 BMW528i(마이너스 4.34%), 르노삼성의 QM5 2WD(마이너스 4.13%)의 순서로 나타났다.

지경부가 20일 발표한 2012년 '자동차 사후관리 연비'에 따르면 현대차의 산타페 2.2 디젤은 표시 연비가 리터 당 16.1킬로미터였으나 정부의 사후 측정 결과는 리터당 15.4킬로미터로 오차율이 4.38%에 이르렀다.

그 다음은 베엠베의 BMW528i로 연비 오차율은 마이너스 4.34%이나 됐고, 르노삼성의 QM5 2WD도 오차율이 마이너스 4.13%나 됐다.

이어 한국지엠 알페온 2.0(11.3㎞/ℓ) 4.04%, 기아차 K5 2.0 T-GDI(12.8㎞/ℓ) 3.57%, 르노삼성 뉴SM5 2WD(경유, 14.1㎞/ℓ) 3.12%, 크라이슬러 짚랭글러 2.8(11.3㎞/ℓ) 2.21%씩 오차가 났다.

반대로 토요타 86은 오차율이 플러스 8.31%로 표시 연비보다 훨씬 좋게 나왔고 쏘나타 2.0 LPI도 플러스 5.05%로 표시연비보다 좋았다.

지난해 사후 관리에서는 쌍용차의 체어맨H 가솔린 2.8이 마 이너스 3.8%의 오차율로 사후 측정 연비와 가장 차이가 났고, 그 다음 한국지엠의 쿠르즈1.8가 마이너스 3.7%, 가이차 모닝 1.0 가솔린이 마이너스 2.9%, 베엠베의 BMW520d가 마이너스 2.8%의 오차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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