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어코드 예약판매 시작..가격은 그랜저급?

입력 2012. 11. 19. 11:39 수정 2012. 11.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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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중형세단 '2013 어코드'와 크로스오버유틸리티(CUV) '크로스투어' 출시를 앞두고 19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2013년형 어코드는 LED램프 및 힐 스타트 어시스트(Hill Start Assist) 등 다양한 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우드 스티어링 및 원터치 파워윈도우와 같은 고급 편의 사양들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신형 어코드는 혼다의 노력으로 개발한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고, 뛰어난 정숙성과 민첩한 핸들링이 조화를 이루어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두 종류로 출시되는 어코드는 3.5모델의 경우 최대출력 282마력, 최대토크 34.8kg·m를 발휘하고, 2.4모델은 출력 188마력, 최대토크 25.0kg·m의 주행성능을 실현했다. 2.4모델에는 혼다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어스드림테크놀로지의 2.4리터 직분사 엔진과 CVT가 맞물려 더욱 향상된 연비효율과 최상의 주행성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크로스투어 역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 차는 최고출력 282마력의 힘을 내는 6기통 가솔린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크로스투어는 V6 i-VTEC VCM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82마력, 최대토크 34.8kg·m의 힘을 낸다. 또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6단 자동변속기를 도입했다.

혼다코리아는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5년 10만km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차 출고 후 1년 내 사고로 인해 차가 손상되면 새 차로 바꿔주는 신차교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들 차량의 가격은 다음달 출시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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