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충전으로 지구 10바퀴, 토륨 자동차 개발 중

2011. 9. 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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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연구개발 기관 레이저 파워 시스템(Laser Power Systems)에서는 토륨 기반의 레이저로 돌아가는 터빈 일렉트릭 제너레이터를 개발 중에 있다.

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토륨이 열을 만들어내며 스팀이 발생해 제너레이터를 돌려 전기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토륨은 방사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얇은 알루미늄 호일로 보호하고 있어 무기화 될 수 없다고 한다. 말하자면 모바일 파워를 생산해내는 데 최적이라는 것.

과학자들은 오직 8g의 토륨으로 최대 300,000마일(약 482,800km)를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자그마치 대략 지구를 10바퀴 돌 수 있는 거리다.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캐딜락은 토륨으로 주행하는 "월드 토륨 퓨얼 컨셉트" 모델을 2009년 시카고 오토쇼에서 선보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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