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현대 소나타 2011년 모델 17만대 리콜
김재영 2016. 4. 8. 21:49
【디트로이트(미국)=AP/뉴시스】김재영 기자 = 한국 자동차사 현대가 미국에서 파워 스티어링 문제로 소나타 17만3000대를 리콜한다.
리콜 대상 소나타는 미국 판매 현대 차 중 가장 많이 팔리던 2011년 모델이다.
현대는 미 당국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파워 스티어링의 컴퓨터 회로판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럴 경우 차는 수동 핸들링으로 갈 수 있지만 차를 돌리는 데 힘이 더 들고 정지 사고가 날 수 있다.
아직까지 이 문제로 사고나 부상이 생긴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현대는 설명했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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