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이지원MTN기자]삼성전자 태블릿PC '갤럭시탭'을 다음달 초에는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탭을 다음달 초에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지난 14일로 예정됐다가 무기한 연기됐던 갤럭시탭 공개행사가 "다음주인 11월 3일로 정해진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삼성전자는 정확한 출시일정은 정해지지 않았고, 출시 날짜가 확정되는 데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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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지원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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