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 중지, 발사 자동 시퀀스에 기술적 문제

김철현 입력 2009. 8. 19. 17:09 수정 2009. 8. 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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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의 발사가 중지됐다. 원인은 발사 자동 시퀀스에 기술적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5시 발사예정으로 오후 4시 45분께 자동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던 나로호는 카운트다운 7분 56초에 발사가 중지됐다. 이어 추진체 연료 배출이 시작됐다.

'나로호'는 오후 5시께 철수됐던 발사체 기립장치를 다시 장착해 재기립을 시작했다.나로우주센터(고흥)=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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