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OS시장 직접 진출한다
백인성 2009. 7. 8. 14:48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성에 도전하고 나섰다. 직접 컴퓨터 운영체제를 만든다.구글코리아는 자사의 인터넷 웹 브라우저 '구글 크롬'을 기반으로 한 넷북용 운영체제를 제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해당 운영체제는 리눅스와 같은 오픈소스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이용자가 이를 기반으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거나 개조할 수 있다.
하반기 소스가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며 실제 제품이 탑재된 넷북이 출시되는 것은 2010년 하반기다. 데스크탑 관련 운영체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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