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16GB 4만원대 요금에 21만8천원

2010. 11. 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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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7천500원 요금엔 39만원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월 4만2천500원의 요금제를 선택하면 애플 아이패드 '와이파이+3G' 16기가바이트(GB) 모델을 22만원 가량에 구입할 수 있다.

17일 KT에 따르면 폰스토어는 이러한 내용의 아이패드 가격 테이블을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아이패드 '와이파이+3G' 모델의 출고가는 16GB가 78만4천원, 32GB가 88만6천원, 64GB가 99만4천원이다.

아이패드 '와이파이+3G' 모델의 요금제는 월 기본료 2만7천500원(VAT 별도)에 2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쇼 데이터평생 2G' 모델과 4만2천500원에 4GB를 이용할 수 있는 '쇼 데이터평생 4G' 모델로 구분된다.

'쇼 데이터평생 4G' 모델을 선택하고 2년 약정할 경우 아이패드 '와이파이+3G' 16GB 모델은 요금할인과 단말할인을 적용받아 21만8천400원에, 32GB 모델은 32만400원에, 64GB 모델은 42만8천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쇼 데이터평생 2G' 모델을 선택하고 2년 약정을 체결할 경우 16GB 모델은 39만원에, 32GB 모델은 49만2천원에, 64GB 모델은 6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24개월 약정 가입할 경우 2GB는 매달 1만2천650원, 4GB는 1만9천800원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할인 혜택은 약정 기간이 끝나도 지속적으로 적용된다.

3G를 이용하지 않는 와이파이 모델의 경우 출고가는 16GB가 63만5천원, 32GB가 74만8천원, 64B가 86만5천원이다.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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