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싸이월드, 저가 백신 쓰다 해킹당했다

김하림 2011. 9. 2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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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하림MTN기자]SK컴즈가 저가 외제백신을 사용하다가 해킹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을동 의원실에 따르면 SK컴즈,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업체와 3대 이동통신회사 6개 기업 중 5곳이 국산 'V3백신'을 쓰는 반면, SK컴즈만 성능이 떨어지는 미국 시만텍사의 '노튼 안티바이러스'를 사용했습니다.

김을동 의원은 "돈 몇 푼 아끼자고 성능이 떨어지는 외국 백신을 사용하다가 전 국민에게 피해를 입힌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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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하림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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