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데이터망 불통..전국적 발생은 이례적
2011. 8. 2. 11:21
[CBS산업부 홍제표 기자]
LG유플러스의 2.5G 데이터망이 2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불통사태를 겪고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갑자기 이상하게 트래픽 폭주가 걸리면서 불통됐다"며 "아직 원인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우리나 다른 이동통신사들도 국지적으로 불통되는 일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전국적으로 벌어진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원인규명에 나섰다.
데이터망 외의 음성과 문자메시지, 4G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는 정상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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