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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베이비붐' 은하 발견

뉴시스 | 입력 2008.07.11 19:01 | 누가 봤을까? 30대 남성, 충청

 




【워싱턴=로이터/뉴시스】

나사(NASA) 연구팀이 지구로부터 123억광년 떨어져있는 '베이비붐' 은하를 발견했다.

이 은하수는 일년에 최고 4000개의 별들을 생성하고 있다. 일년 평균 10여개의 별들을 생성하는 은하수와 비교해 볼때 어마어마한 양이다.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Astrophysical Journal Letters)에 연구결과를 게재한 나사(NASA) 스피처 과학센터 연구팀은 "이 은하수는 '베이비붐' 시대를 지나고 있으며, 대부분의 별을 동시에 생산하고 있다"며 "만일 인류가 같은 베이비붐 시대를 거친다면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의 나이가 같을 것"이라고 9일 전했다.

연구팀은 나사 스피처 우주망원경 및 허블 우주망원경을 비롯한 여러 망원경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연구에 참여한 피터 차박 연구원은 "현재까지 우리가 발견한 은하수들은 우주의 나이가 청소년기일 때 생성되었으나, 이 은하수는 우주가 만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별들을 낳아 왔다"며 "대부분의 거대은하가 이번 '베이비붐' 은하처럼 우주의 나이가 어렸을 때 만들어졌는지 여부가 새로운 문제"라고 전했다.

유은정 인턴기자 ulalae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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