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으로 충전되는 아이폰 개발

2010. 12. 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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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네덜란드 디자이너가 바람으로 작동되는 아이폰을 만들었다. '위키트리'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한 디자이너가 배터리 성능과 효율에 불만이 많은 이용자들을 위해 바람으로 충전되는 아이폰을 만들었다. 이름은 아이팬(iFan)이다.

이 아이폰은 윗부분에 달린 팬을 통해 전기가 만들어진다. 완전히 충전하는 데 6시간 가량이 걸린다고 한다. 가장 빨리 충전하는 방법은 자전거를 탈 때 핸들에 부착하는 것.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이들에게 가장 잘 어울린다. 아이팬을 개발한 디자이너는 해변가에서 선탠을 할 때, 등산을 할 때, 혹은 차를 타고 갈 때 차창밖에 내놓고 들고 있기만 해도 충전이 된다며 아이폰을 충전하는 시간을 절약하게 해준다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쓴 글에서 밝혔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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