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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넥슨은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페이스북용 게임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가 월 활동 이용자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달 28일부터 페이스북 플랫폼을 서비스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일 활동 사용자는 35만명에 이른다.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는 세계 1 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액션 중심의 빠른 전개와 쉬운 조작법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역할수행게임(RPG) 재미와 페이스북 친구를 초대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소셜 기능도 갖추고 있다.

넥슨 신규개발본부 이승찬 본부장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높은 인지도와 사용자들의 입소문 덕분에 인기를 끌고 있다"며 "게임의 재미요소와 사용자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오래된TV를 `스마트TV`로 만드는 디빅스 나왔다 ☞`트위터 홍보효과 측정하는 법` ☞[콘텐츠를 살리자]`소셜게임 도전, 이런게 아쉬웠다` ☞로지텍코리아, 아이패드용 키보드 케이스 선봬 ☞페이스북 카페 `그룹`에서 비즈니스 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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