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북미 1Q 매출 전년比 59%↑..SNS공략

2011. 6. 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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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넥슨 아메리카(대표 다니엘 김)는 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현지 법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메이플스토리'가 최고 동시접속자수 13만6천명을 기록했고 '컴뱃암즈'는 북미 시장에서 약 5백만 명의 유저를 확보하면서 성장세로 나타난 것이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빈딕터스(마비노기 영웅전)'의 경우 높은 기술력과 그래픽으로 북미 유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것이 요인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이 같은 성과에 따라 넥슨 아메리카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과 모바일, 태블릿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 연내 페이스북용 게임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를 서비스하고 이후 지속적인 라인업을 출시한다는 목표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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