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서울신문NTN] 넥슨(대표 서민)은 25일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소재로 한 아동만화 '빅토리메이플 스타' 9권을 출시했다.

'메이플스토리'의 인기 웹툰 작가 '싸비(본명 양정미)'가 집필한 '빅토리메이플 스타 9권'은 '빅토리메이플 스타'의 아홉 번째 시리즈다.

그 동안 '빅토리메이플 스타'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고민 및 다양한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들의 좌충우돌 모험을 통해 그려내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넥슨은 지난 2004년부터 인기 온라인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는 인형, 학용품, 보드게임 등을 비롯해 TV 애니메이션, 서적, 식음료, 건강식품 등으로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현재 넥슨의 라이선스 상품은 약 1천 개에 달한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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