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페이스타임 저격수는 야후메신저?
<아이뉴스24>야후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야후메신저 영상통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뉴욕타임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8천100만명의 야후메신저 이용자는 영상채팅 기능을 이용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 이용자간에도 영상통화를 무료로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와이파이(WiFi) 기반의 무료 영상통화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애플 페이스타임(FaceTime)은 새로운 도전을 맞게 됐다.
애플 페이스타임은 무료지만 아이폰4 이용자들끼리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야후메신저보다 불편하다.
야후메신저 영상통화는 와이파이뿐만 아니라 통신사에 관계없이 3G 네트워크에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4 사용자 외에 안드로이드폰 사용자와도 통화를 할 수 있어 쓰임새가 훨씬 크다.
웹카메라를 장착한 PC 이용자라면 야후메신저로 스마트폰 이용자와도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아이폰용 (영상통화) 야후메신저는 아직 앱스토어에 등록되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이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 중인 프링(Fring)과 탱고(Tango)가 앱스토어에 등록됐기 때문에 야후메신저도 등록이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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