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스타 개발자 이승찬씨 재영입

임일곤 입력 2009. 12. 4. 11:13 수정 2009. 12. 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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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개편, 개발사 지분투자 단행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넥슨이 설립 초기 멤버이자 스타 개발자인 이승찬 씨를 재영입하고 게임개발 조직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온라인게임사 넥슨은 개발력 강화를 위해 내부 조직을 개편하고 시메트릭스페이스 등 3개 개발사들에 대해 지분 투자도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넥슨은 조직체계를 `신규 게임 개발 부문`과 `서비스 게임 개발 부문`으로 이원화하고 신규 개발 본부장에 이승찬 씨를 영입했다.

이 씨는 넥슨 설립 초기 개발자 중 한 명으로 큐플레이(구 퀴즈퀴즈)와 메이플스토리, 비앤비를 개발했다. 그는 대중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갖춘 게임을 성공시켜 게임업계에선 스타 개발자로 통한다.

한편 넥슨은 게임개발사 시메트릭스페이스, 코퍼슨스, 휴먼웍스 3개사에 각각 100%, 100%, 19.9%의 지분을 확보했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시메트릭스페이스와 코퍼슨스는 넥슨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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