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 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시리즈 1000만 돌파
한민옥 2009. 12. 1. 08:32
넥슨모바일(대표 이승한)은 30일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 시리즈가 총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4년 4월 `법사편`으로 시작한 메이플스토리 시리즈는 현재까지 `해적편`, `메이플스토리`, `도적편`, `전사편`, `궁수편` 등 6편이 출시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넥슨모바일은 원작 온라인 게임의 브랜드 파워와 게임 시스템이 모바일 버전으로도 호응을 얻었고, 자사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노하우가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승한 대표는 "이번 기록으로 메이플스토리는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동시에 성공한 게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내년 상반기 시리즈 신작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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