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온라인", 동시 접속자 4만5천명 돌파

이균성기자 gslee@inews24.com 2004. 10. 18.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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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로즈 온라인"이 동시 접속자 4만5천명을 돌파했다.

이 게임은 트리거소프트(대표 김문규)가 개발하고, 그라비티(대표 김현국)가 서비스하는데, 공개 시범 서비스 1개월만인 지난 주말 기준으로 동시 접속자가 4만6천740명에 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9월 오픈 이후에 2주 만에 동시 접속자 3만 5천을 넘기고, 보름이 지난 시점에 다시 4만대에 접어드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것.로즈 온라인은 오픈 1개월 동안, 오픈 기념 및 추석, 퀘스트 추가 등의 다양한 형태의 게임 내 이벤트와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사들을 통한 다각적 노출과 공략 그리고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버디버디와 같은 젊은 층의 커뮤니티 공간에 집중적 마케팅을 펼쳐왔다.

1개월간 마케팅 비용으로 투입된 금액만 20여 억원에 달한다.

회사 측은 "지금까지 공개된 로즈 온라인의 모습은 전체 기획의 10분의 1만 공개 된 것"이라며 ""무결점 온라인 게임" 지향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로즈 온라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 측은 동시 접속자 4만대 돌파를 기념해 20일 조합 전 업데이트와 함께 "캐슬 기어" 기능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캐슬 기어"는 이후 조합 전, 클랜전, 행성전 등 대규모 집단 전투에서 주 공격력을 구성하는 메카닉 튜닝 시스템으로써,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하는 공격 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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