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앱)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I4U에 따르면 아이폰6S의 3D터치 기술을 이용해 물체의 무게를 측정할 수 있는 앱이 개발됐다.

아이폰6S에 설치된 무게 측정 앱인 'Plum-0-Meter'는 3D터치 기능을 활용해 각각의 물체 무게를 감지하고 측정하는 앱이다.

공개된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아이폰6S에 설치된 앱을 통해 휴대전화에 올리는 자두의 무게가 상대적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3D터치 기능을 선보임으로써 앞으로 무게 측정과 관련된 다양한 앱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사이먼 그래드맨이라는 남성이 개발한 이 무게 측정 앱은?앱스토어가 아닌 최대 개발자 커뮤니티의 하나인 기트-허브(Git-Hub)에서 이용 가능하며 공식 앱은 여러 테스트를 거친 후 출시될 예정이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최홍만 억대 사기 혐의로 체포영장 발부…현재 지명수배 상태
▶[영상] 낯선 사람이 말을 걸어올 경우 경계해야 하는 이유
▶스스로 바지 단추 풀고 지퍼 내려도 성관계 동의 아니다
▶한국의 베벌리힐즈 ‘강남구’ “서울시에서 독립하겠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gochung@kmib.co.kr)/전화:02-781-9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