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10용 새 브라우저 만든다

김다정 기자 입력 2014. 12. 30. 08:30 수정 2014. 12. 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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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0용 새로운 브라우저를 만든다. 새 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12가 아닌 새로운 이름이 붙여질 예정이다.

IT전문매체 미국 지디넷은 29일(현지시간) MS가 윈도10 출시와 함께 코드네임 스파르탄이라는 새 브라우저를 공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달 초 MS의 학생 파트너이자 VLC 개발자인 토마스 니그로가 자신의 트위터에 MS가 새 브랜드의 브라우저를 만든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MS의 새 브라우저의 모습은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지디넷은 MS가 새로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좀 더 크롬과 파이어폭스와 비슷하게 만들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스파르탄은 PC버전과 모바일버전의 두가지 형식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지디넷은 MS가 다음달 21일 윈도10을 공개하는 날 스파르탄도 함께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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