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주서 찍은 가장 멋진 지구 사진 13선 <nasa발표>
[서울신문 나우뉴스]전망이 좋은 방이라고 하면, 지구로부터 수천km 떨어진 이곳들보다 좋을 수 없을 것이다. 이는 바로 우리 지구 위를 돌고 있는 위성이나 국제우주정거장(ISS)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들 관측기구에서는 종종 거대 화산의 폭발이나 허리케인과 같은 대자연의 분노를 실감케 하는 보기 드문 자연 현상을 포착하고 있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올해 우주에서 촬영한 가장 놀라운 지구 사진들을 모아 나사 지구관측소(EO)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고 2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보도했다.
여기에는 대자연의 놀라운 현상뿐만 아니라 호주의 프린세스 샬럿 만부터 미 네바다주(州) 리노의 화려한 도시 야경까지 우리 지구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일부 경치를 포함한다.
또 이러한 사진 중에는 불과 몇 주 전 태평양에 형성되고 있는 새로운 섬은 물론 지난해 촬영됐지만 올해 공개됐던 일부 장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지구관측소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일부 사진을 순서에 상관없이 나열한 것이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나우뉴스 다른기사 보러가기] ☞ 강아지가 발코니에 매달려 '볼일'을?☞ 미모 女기자, 시장 인터뷰 중 돌연 홀딱 벗더니…☞ '큰 가슴'으로 스타덤 오른 中 미녀 리포터☞ '누드사진' 인터넷 유출된 女교사의 굴욕☞ 입국심사 걸린 30대女,거들 안 '기저귀' 속에…
▶ 2014년 갑오년 말띠해, 나의 신년 운세는 어떨까?
▶ 최신 속보와 뉴스 검색을 서울신문 모바일 웹에서 m.seoul.co.kr
별난 세상 별난 뉴스( nownews.seoul.co.kr)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 누드' 女가수, 새 뮤비서 수위 더 높여 충격
- 명문대 출신 미녀 음악교사 AV 출연 논란
- 대만 미녀 아나운서, 뉴스 진행 중 가슴 노출?
- 큐리오시티의 첫 '컬러사진'..화성의 진짜 모습은?
- 큐리오시티가 찍은 '미지의 산' 공개..생명체 있을까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