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3명은 스마트TV 구매해도 인터넷 안쓴다
2013. 5. 6. 12:41
10명 중 3명은 스마트TV를 구매하고도 인터넷을 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비즈니스위크에 따르면 스마트TV와 3D TV 31%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채 사용된다.비즈니스위크는 많은 미디어가 스마트TV만 사면 인터넷과 연결해 다양한 콘텐츠 앱들을 즐기는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고 보도하지만, 사실 스마트TV 판매율과 사용 정도는 관련이 적다고 전했다.
디퓨전 그룹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터넷이 깔려있는 가구 중 25%가 적어도 1대 이상의 스마트TV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1년 12%보다 두 배로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스마트TV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소비자도 함께 늘었다. 디퓨전 그룹 연구결과는 전체 스마트TV의 69%만이 인터넷에 연결돼 사용되고 있음을 알려준다. 10명 중 3명은 스마트TV를 일반 TV처럼 쓰는 셈이다.
비즈니스위크는 스마트TV 판매율이 올라갔다는 보도 역시 가정용 TV뿐 아니라 자동차에 기본으로 장착된 3D 및 인터넷 TV까지 반영했기 때문에 거품이 끼어있다고 지적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2015년 약 1억3800만대의 스마트TV(전체 TV 중 47%)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미나기자 mina@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마트폰 출고가 거품 빠진다..70만원대 프리미엄폰 등장
- 삼성·LG, 애플 안방 북미 시장서 약진..삼성 1위 탈환 눈앞
- MIT가 주목한 올해 10대 신기술은
- [신화수 칼럼]노키아가 빨리 부활해야 하는 이유
- 박근혜 대통령 미국 도착..방미일정 어떻게?
- [尹 대통령 파면] 12·3 비상계엄 선포부터 파면까지…123일의 기록
- 윤석열 파면 선고에 '롤러코스터' 탄 증시…원·달러 환율 1430원대로
-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 “美 관세 대응 TF 구성…현지 공장도 검토”
- [뉴스줌인]민·관 합동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 잰걸음
- 유럽 최대 양자컴퓨터 제조사 IQM, 韓 진출…다음달 지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