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휴대용 스마트폰 충전기 출시

박현욱기자 2013. 2. 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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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손쉽게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충전기 'PMC-510'(사진)을 다음 주 중에 내놓는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5,200mAh(밀리암페어시)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돼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할 때 선만 연결하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옆면에 장착된 플립 커버는 충전하는 동안 거치대로도 쓸 수 있다. 무게는 152g으로 휴대하기가 쉽다. 박형우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실장은 "스마트폰이 LTE(롱텀에볼루션)및 대화면 지원으로 배터리 소모량이 늘었다"며 "배터리 걱정 없도록 충전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액세서리 전문 판매처인 테크데이터몰(www.techdatamall.co.kr)에서 판매한다. 소비자 가격은 5만9,000원.

박현욱기자 hwpa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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