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PC 10선..예술과 기술 사이
송주영 기자 2013. 8. 30. 10:10
길쭉하고 넓적한 PC는 가라. 이제 한 손으로도 거뜬히 들 수 있는 예쁜 PC가 등장했다. 고정관념 속에 박혀있던 PC의 외형을 깬 파격적인 PC 디자인이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은 선입견을 깬 PC를 디자인하는 제프리 스텐픈슨의 새로운 PC들을 모았다.
스텐픈슨은 1년에 2~3개의 새로운 PC들을 디자인한다. 그는 "6~8주 정도면 새로운 PC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스텐픈슨은 IT 기술자로 활약했던 경험을 살려 PC 디자인을 취미로 한다.
몬드리안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PC '몬드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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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라디오 모양에서 착안해 개발한 '인그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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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센츄리 매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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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개발한 '데코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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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터기 열판의 모양을 본뜬 'DECO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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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 탁상시계형 PC '피코 배이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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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팬이 없는 조용한 씨어터형 PC '프로젝트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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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디자인한 '레벨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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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팬이 없는 미니 케이스 '에어로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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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모양의 PC '유니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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