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화이트해커 5000명 양성 시동
백영미 2013. 6. 11. 11:31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는 2017년까지 화이트해커(해커에 맞서 싸우는 착한 해커)5000명 양성에 나선다.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정보보호산업의 발전을 이끈다는 목표다.
미래부는 이달 말까지 최정예 정보보호 실무자 양성(120명)과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120명)과정에 총 2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실무자 양성 과정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아카데미에서 기업 내 정보보호 분야 재직자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개월간 시스템·네트워크·웹 해킹·대응 등 총 3개 과정에서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진다.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과정은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최우수 정보보호 리더(BOB·Best of Best) 교육장에서 수학·과학 경시대회, 해킹 방어대회 등에서 입상한 우수한 고등·대학(원)생과 구직자 12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수료자는 총 6개월간 모의 사이버전, 디지털 수사 사례연구 등 실습·실무를 거친다. 미래부는 2개월 간 서바이벌 방식의 검증 과정을 거쳐 최우수 정보보호 리더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수료생에 대한 창업, 취업 등 다양한 진로지원 체계 구축, 체계적 인력 관리를 통해 잠재력 있는 우수 인력이 정보보호 전문가로 성장․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ositive10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암투병' 이솔이, 수술당일 사진 공개 "박성광이 도토리 같다고…"
- 전처 딸 파양 아직…김병만, 9월 회사원과 재혼
- "아내 휴대폰 메모장에 불륜남 7명 스펙 '빼곡'"
- 조영구, 56억 날렸다…"주식 투자로 망해"
- "오빠, 더이상 안 만나"…17세 김새론이 김수현에 보낸 카톡
- 미스터투 이민규, 식당 종업원된 근황 "투자 사기"
- 율희 "이혼, 인생의 실패 아냐…다 이겨내겠다"
- "잘 보내드리겠다" 노엘, 父장제원 마지막길 배웅
- 정재광, 8시간 산책 시작한 이유 "관리 안하면 110㎏"
- 안재현 "교통사고로 폐 터져…6개월 병원 누워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