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 U+ "가장 큰 리스크는 제4이통 출현"
김현아 2016. 8. 1. 18:0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혁주 LG유플러스 CFO(부사장)는 지원금 상한제 폐지나 기본료 폐지 등 시장에서 우려하는 정책 리스크와 관련 “3위 사업자인 만큼 큰 리스트로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다만 가장 큰 리스크는 3사 구도가 바뀌는 현상”이라면서 “제4이통이나 그런 게 가장 큰 리스크가 될 것이다. 나머지 요인들은 사업마다 예상치 못한 변수가 있을 수 있고, 그 변수들에 대해서는 사전적으로 발생 시점에 맞춰서 대안과 대책을 가지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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