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한국 등 4개국 애플 앱 가격 10% 인상
애플이 국내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앱) 가격을 인상할 전망이다. 앞서 정부는 애플, 구글 등 해외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에서 판매하는 앱에 10%의 부가세를 물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애플이 국내 앱 판매액을 10%를 인상하기로 한 것이다. 결국 소비자만 10% 인상된 가격으로 앱을 구매하게 됐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
7일(현지시간) 애플은 앱 개발자들에 이메일을 보내 36시간 이후 한국을 비롯해 멕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 터키 4개국가 앱스토어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 시간으로 오는 10일부터 국내 애플 앱스토어 내 앱 가격이 10% 인상된다.
애플 측은 "한국 앱스토어에서 구입할 경우 10%의 부가가치세가 더해질 것"이라며 "가격이 인상되는 멕시코, 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터키의 앱스토어 사용자는 재가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기획재정부는 '201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에 따라 해외에 서버를 둔 앱에도 10%의 부가세를 내야 한다는 개정안을 제출, 이번 달부터 부가세를 과세한다. 이에 따라 국내에 주소를 둔 앱 개발자들은 본인이 직접 10% 부가세를 징수해 납부해야 하며, 해외 개발자는 애플이 대신 징수해 세금을 납부한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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