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무제한 요금+최신단말' 서비스 출시
< 아이뉴스24 >
[허준기자]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단말기와 요금, 콘텐츠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서 제공하는 '올인원 패키지'인 '클럽T' 프로그램을 8월1일 출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클럽T'는 8만5천원 프로그램(85프로그램)과 10만원 프로그램(100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두 프로그램 모두 출고가 100만원 이하의 최신 단말기가 지급된다. 100만원 이하 단말기 가운데 고객이 원하는 단말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요금제는 데이터와 음성, 문자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전국민무한75+안심옵션팩(85프로그램)과 전국민무한85(100프로그램)가 제공된다.
특히 '클럽T'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들은 잔여 할부금 부담없이 단말기를 교체할 수 있다. 85프로그램의 경우 18개월이 되면 단말기를 교체할 수 있고 100프로그램은 12개월이 되면 단말기 기기변경이 가능하다. 이때 제공되는 단말기 역시 출고가 100만원 이하의 프리미엄 단말기다.
또한 ▲휴대폰 분실보험이 제공되고 ▲Btv 모바일, 멜론 등 핵심 콘텐츠 무료 이용 ▲연 4회 혹은 10회 영화 관람 제공 ▲단말기 교체 없이 지속 사용고객은 월 이용료 1만원 혹은 1만5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단말교체 시기에 대한 고민, 단말할부금과 요금을 따로 계산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을 해소 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하게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올인원형 이동통신 서비스 패키지 클럽T는 긴 약정기간, 휴대폰 분실, 데이터 부족, 단말할부금과 통신요금을 따로 계산해야 하는 등의 고객이 통신생활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불편함을 일거에 해소해주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 IT는 아이뉴스24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 새로운 시각 즐거운 게임, 아이뉴스24 게임☞ 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T '착한 가족할인' 가입자 100만명 돌파
- 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 SKT, 기지국 경계지역 품질 강화 '개인화셀' 선봬
- SKT, 청소년 전용 음성·문자 무제한 요금제 출시
- SKT, 스마트폰으로 24시간 학교폭력 신고
- [오늘의 운세] 5월 4일, 세상의 모범이 될 띠는?
- 한미사이언스, 1분기 영업익 373억…전년 대비 19% 증가
- 부산 아쿠아리움, 어린이날 맞이 선물 증정 이벤트…전시·공연 선보여
- 롯데월드 부산, ‘찾아가는 테마파크’로 환아에게 희망 전달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친화 건강검진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