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무제한 요금+최신단말' 서비스 출시

2014. 7. 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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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

[허준기자]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단말기와 요금, 콘텐츠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서 제공하는 '올인원 패키지'인 '클럽T' 프로그램을 8월1일 출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클럽T'는 8만5천원 프로그램(85프로그램)과 10만원 프로그램(100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두 프로그램 모두 출고가 100만원 이하의 최신 단말기가 지급된다. 100만원 이하 단말기 가운데 고객이 원하는 단말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요금제는 데이터와 음성, 문자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전국민무한75+안심옵션팩(85프로그램)과 전국민무한85(100프로그램)가 제공된다.

특히 '클럽T'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들은 잔여 할부금 부담없이 단말기를 교체할 수 있다. 85프로그램의 경우 18개월이 되면 단말기를 교체할 수 있고 100프로그램은 12개월이 되면 단말기 기기변경이 가능하다. 이때 제공되는 단말기 역시 출고가 100만원 이하의 프리미엄 단말기다.

또한 ▲휴대폰 분실보험이 제공되고 ▲Btv 모바일, 멜론 등 핵심 콘텐츠 무료 이용 ▲연 4회 혹은 10회 영화 관람 제공 ▲단말기 교체 없이 지속 사용고객은 월 이용료 1만원 혹은 1만5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단말교체 시기에 대한 고민, 단말할부금과 요금을 따로 계산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을 해소 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하게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올인원형 이동통신 서비스 패키지 클럽T는 긴 약정기간, 휴대폰 분실, 데이터 부족, 단말할부금과 통신요금을 따로 계산해야 하는 등의 고객이 통신생활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불편함을 일거에 해소해주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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