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 유럽 중심부 프랑크푸르트에 '브랜드숍' 오픈
2013. 9. 5. 15:07
애니모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브랜드숍`을 오픈하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애니모드 브랜드숍은 프랑크푸르트 중심부에 새로 오픈한 대형 쇼핑몰 `스카이라인 플라자`에 입점했다. 브랜드숍은 애니모드 브랜드 컬러인 그린과 화이트를 사용해 인테리어를 구성했으며, 조만간 출시할 삼성 갤럭시노트3 라인업 체험존을 갖췄다. 애니모드 대표 브랜드 외에도 스와로브스키 케이스나 엘도노반 등 프리미엄 제품도 전시한다.애니모드는 지난해 홍대 직영숍 오픈을 시작으로 교보핫트랙스와 브랜드존을 구성해 국내 유통시장에서 차별화에 나서고 있고, 독일 브랜드숍 론칭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주, 동남아 등으로 해외 브랜드숍을 확대할 계획이다.
애니모드 관계자는 "국내외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애니모드만의 브랜드 가치와 직접적인 세일즈 활동을 강화하겠다"면서 "소비자와 소통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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