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 발랐더니 완벽방수?..놀라운데..

박지성 2013. 2. 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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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3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 2013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마트폰 기술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NEC는 글로벌 기업의 격전지인 홀3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 혁신무기로 양면 폴더형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4.3인치 디스플레이 2개를 양면으로 포개 1개의 5.6인치 태블릿PC처럼 활용할 수 있다.

미국 벤처기업인 덩커블사는 방수코팅제(사진)를 선보였다. 스마트폰 제품에 발라놓기만 하면, 눈에 띄지 않는 방수막을 형성해 제품을 보호한다. 특히 배터리 역시 완벽하게 보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NTT도코모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음성 자동 통역 기술을 선보였다. 예를 들어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입력하면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통역해 일본어를 구사하는 방식이다. 한국어와 일본어를 오가며 간단한 단어들을 말했는데, 짧은 구문의 경우 비교적 정확하게 인식됐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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