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안마의자 국내 판매 20주년 됐어요"

입력 2011. 6. 9. 11:06 수정 2011. 6. 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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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웅서기자]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9일 안마의자 국내 판매 2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파나소닉의 안마의자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과 백화점 상품권 등이 주어진다. 행사 제품은 'EP-MA70' 'EP-MA51' 'EP-MA10' 'EP1280' 'EP-MS41' 등 5개다.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은 12만원 상당의 구강세정기와 노즐 한 세트, 4만원 상당의 파나소닉 음파진동칫솔 '포켓돌츠'와 브러쉬 한 세트가 제공된다.

또 'EP-MA70' 'EP-MA51' 'EP-MA10' 'EP1280'를 구입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EP-MS41' 구입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전용 일체형커버가 증정된다.

기존 사용자에게도 혜택이 마련됐다. 기존 제품 사용 고객이 'EP-MA70'을 새로 구입할 경우 100만원 상당의 보상판매가 이뤄진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 담당 마츠다 팀장은 "파나소닉이 국내에서 안마의자를 판매한 20년 동안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며 "파나소닉 안마의자의 앞선 품질만큼 앞선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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