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영향력 올해 온라인 제칠듯

2011. 1. 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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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웹 동영상 콘텐츠가 급증하고, 모바일을 활용해서 얻는 브랜드 인지도가 온라인(인터넷)을 활용한 인지도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온라인 광고는 △슬라이드 업(Slide upㆍ주의를 끌기 위해 작지만 흥미로운 이미지를 사용하고 화면의 큰 부분으로 넘어가는 기법) △소셜 팃빗(Social Titbitsㆍ배너가 트위터와 같은 SNS를 포함하는 기법) △더블 티밍(Double teamingㆍ같은 인터넷 페이지에 다양한 포맷이 합쳐지는 기법) 등이 유행할 것 같다.

글로벌 리서치 회사인 밀워드브라운퓨처그룹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디지털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다. 밀워드브라운은 파이낸셜타임스와 함께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하는 등 글로벌 시장 조사 전문기관으로 명성이 높다.

매일경제신문이 단독 입수한 '디지털 트렌드 전망'에서 밀워드브라운은 세계적 기업들이 온라인 동영상 광고와 모바일에 지출을 늘릴 것으로 내다봤다. TV 광고를 온라인으로 사용해도 인지도를 높일 수 있지만 웹 전용 동영상 콘텐츠가 소비자를 설득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박종백 밀워드브라운미디어리서치 상무는 "올해는 모바일을 통한 브랜드 영향력이 온라인을 능가할 정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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