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보안 취약

김경미 MTN기자 2010. 8. 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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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미MTN기자]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유출시키는 해킹 프로그램이 발견됐습니다.

SK텔레콤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월페이퍼라는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스파이웨어"라며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월페이터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배경화면을 바꿔주는 프로그램으로 사용자의 전화번호 등을 수집해 외부로 전송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올해 초 국내에 처음 출시됐으며 삼성전자 '갤럭시S', 팬택 '시리우스' 등의 인기로 현재 1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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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미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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