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디지털어워드' 네티즌이 뽑은 최고는 '옴니아2'

함정선 2009. 12. 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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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이 주관하는 '2009 대한민국 디지털어워드'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옴니아2'가 네티즌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옴니아2는 아시아경제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디지털어워드'의 기술상에 이어 2관왕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경제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네티즌 투표 결과, 삼성전자 '옴니아2'는 참여 네티즌 15.14%의 지지를 얻어 네티즌이 가장 갖고 싶은 제품 1위에 올랐다. 옴니아2의 뒤를 이어 캐논의 렌즈교환식카메라(DSLR)인 '캐논500D'가 10.99%로 2위에 올랐으며, 올림푸스의 하이브리드 디지털카메라 '펜(PEN) E-P1'(9.67%), 삼성전자의 노트북 'X170'(9.0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09 대한민국 디지털어워드'는 최고상인 '올해의 제품상'에 선정된 KT의 '쿡앤쇼'를 비롯해 ▲세대공감상 - SK텔레콤 '티캐시' ▲융합상- 팅크웨어 '아이나비TZ' ▲네티즌상/ 기술상 - 삼성전자 '옴니아2' ▲혁신상 -올림푸스 'PEN' ▲소비자상 - LG텔레콤 '오즈' ▲디자인상 - LG전자 '뉴초콜릿폰' ▲베스트셀러상 - 삼성전자 '애니콜 SCH-W770(연아의 햅틱)' ▲브랜드상 - KT '올레KT' 등 10개 부문별 수상작이 최종 확정됐다.

2009 대한민국 디지털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7일(목요일) 오후 2시30분 여의도 CCMM빌딩 12층 우봉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네티즌상 투표자 가운데 아이폰 등 경품을 받게 될 당첨자 명단은 14일중 본지 홈페이지 우측 하단 공지사항ㆍ이벤트란에서 확인하면 된다.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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