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라이브쉐어'서비스 출시
김응열 2009. 12. 11. 08:31
통화하면서 콘텐츠 공유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통화 중에 상대방과 사진, 동영상 파일, 검색중인 무선인터넷 페이지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쉐어'(Live Share)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통화 중에 대화 상대에게 파일을 보내거나, 내 카메라의 영상을 공유하는 등 통화를 끊지 않고 상대방과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 RCS(Rich Communication Suite) 기반의 멀티미디어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지원하는 단말기는 LG전자의 LG-SU960와 삼성전자의 SCH-W350, SCH-W510 등이며, T옴니아1ㆍ2(SCH-M490/495/710/715)에서는 T월드 사이트(liveshare.tworld.co.kr) 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할 수 있다.
김응열기자 uykim@<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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