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장기주 교수, 美 물리학회 석학회원 선정

최장준 입력 2009. 11. 24. 10:50 수정 2009. 11. 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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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카이스트는 장기주 교수가 최근 미국 물리학회 2009년도 석학회원으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석학회원은 미국 물리학회 회원 중 뛰어난 학술 성과를 이룬 0.5% 안의 석학급 회원들에게만 주어진다.

장 교수는 국내외 유명 SCI 학술지에 고체물리이론에 관한 220여편의 논문을 싣고, SCI 피인용 횟수 5500여회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 물질의 결함 및 불순물의 전자구조를 설명하고 높은 압력에서의 물질구조를 이해하는 데 기여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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