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 국내 최초 日 이통3사 진출

백인성 2008. 12. 10. 11: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 넥슨모바일이 국내 최초로 일본 이동통신 3사의 직접 진출에 성공했다.넥슨모바일은 일본 이동통신사 au KDDI에 공식 모바일 사이트 '넥슨 게임즈'을 개설해 '메이플스토리'를 주제로 한 모바일 게임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KDDI에 서비스를 개시함에 따라 넥슨모바일은 국내 모바일 게임 회사 중 최초로 일본 이동통신 3사에 직접 진출하게 됐다. 넥슨모바일은 지난 2007년 4월 소프트뱅크 모바일을 시작으로 그해 12월 NTT도코모에서 자사 게임의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서비스를 개시한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게임 4종은 전사편, 법사편, 궁수편 등 캐릭터 별로 나뉘어진 RPG 게임 3편과 퍼즐 장르 게임 1편으로 구성되었다. 모두 '메이플스토리' 원작의 세계관을 살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같은 종류의 게임이 출시된 바 있다.

/fxman@fnnews.com백인성기자※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