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카트라이더 동남아 공략 강화

김철현 2012. 2. 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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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넥슨이 자사 대표 게임들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넥슨(대표 서민)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카트라이더가 각각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는 현지 게임사인 아시아소프트를 통해 오는 3월 7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며 카트라이더도 현지 퍼블리셔 크레온을 통해 이달 21일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현경 넥슨 실장은 "양질의 콘텐츠와 다양한 해외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와 카트라이더가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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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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