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카트라이더', 동남아 공략

김상희 기자 2012. 2. 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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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상희기자]

넥슨(대표 서민)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각각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카트라이더는 현지 퍼블리셔 크레온을 통해 이번달 21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메이플스토리는 현지 퍼블리셔 아시아소프트를 통해 3월 7일부터 필리핀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현경 넥슨 해외사업 총괄 실장은 "양질의 콘텐츠와 다양한 해외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게임인 메이플스토리와 카트라이더가 해외 시장에서도 게임성을 인정받고 많은 인기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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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상희기자 ksh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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