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아메리카, 플레이스팬과 유료화 플랫폼 제휴

2010. 12. 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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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외신에 따르면, 넥슨의 미국 법인인 넥슨 아메리카가 16일(현지시간) 넥슨 캐시(게임머니)를 관리하기 위해 플레이스팬의 '유료화 서비스(Monetization As A Service)' 플랫폼과 '울티메이트페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플레이스팬의 유료화 플랫폼은 이용자당 평균 이용요금(ARPU)을 늘리고 게임 제작사나 배급사에게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시스템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플레이스팬은 넥슨 캐시 구매 뿐 아니라 신용카드 결제나 금융 피해까지 책임지게 된다.

플레이스팬의 '울티메이트페이' 상품은 180개 이상의 국가에서 모바일·신용카드·페이팔·현금 등 90가지 이상의 결제방법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넥슨 아메리카는 메이플스토리·컴뱃암즈·던전앤파이터·마비노기 등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현재 12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내년에는 소셜 게임포털 '블록파티'를 론칭할 예정이다.

넥슨 아메리카의 다니엘 김 대표는 "이번 플레이스팬과의 제휴로 이용자들이 다양한 결제수단을 이용하게 됐다"며 "안전한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을 통해 재미를 얻어가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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