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대상] 넥슨 게임대상 상금 전액 사회공헌 위해 쾌척
2010. 11. 17. 19:53
17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8개 부문을 휩쓴 넥슨이 상금으로 받은 1900만원 전액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원한다.
넥슨 서민 대표는 대통령상인 영예의 대상을 받는 자리에서 "이번에 받은 상은 게이머들의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직원들이 싫어할 지도 모르지만 이번에 받은 상금 모두를 사회에 환원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마비노기 영웅전'이 대상을 비롯해 기술·창작상 4개 부문과 인기 게임상 부문 등 6관왕을 수상했고 '메이플스토리DS'가 PC/비디오게임 부문으로 우수상과 인기게임 상을 받았다.
각 상금은 대상 1000만원을 비롯해 우수상 300만원, 기술·창작상과 인기 게임상은 100만원에 해당한다.
[매경게임진 오상직 기자 sjoh@mkinternet.com] [매일경제 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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