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심야 게임접속 제한 받는다

김경미 MTN기자 2010. 4. 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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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미MTN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자정 이후 청소년들의 게임 접속을 제한하는 내용을 포함한 '게임 과몰입 예방·해소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문화부는 '청소년 심야시간 접속제한', 즉 '셧다운제'를 도입하고 우선 넥슨 '메이플 스토리' 등 3개 게임에 대한 접속 제한 조치를 올해 안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엔씨소프트의 '아이온'과 '리니지', CJ인터넷의 '드래곤볼온라인', NHN의 '아틀란티카' 등 15개 게임에는 '피로도시스템'을 추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피로도시스템'은 게임 접속 시간이 길어질 경우 점수 획득에 불이익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4개 게임에만 적용된 상태입니다.

문화부는 또 게임 이용자에 대한 본인인증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과도한 아이템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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