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신작, 일본 진출
2009. 11. 20. 17:35
<아이뉴스24>넥슨모바일(대표 이승한)의 모바일 액션 RPG '메이플스토리 태그 파이터즈'가 18일부터 일본 소프트뱅크모바일을 통해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메이플스토리 태그 파이터즈'는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인 '메이플스토리'를 원작으로 개발된 모바일 액션 RPG로, 전사, 마법사, 궁수 등 3명의 캐릭터를 교체해 가면서 플레이할 수 있는 '태그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 일본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원작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아이템을 모바일게임에서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지원된다.
넥슨모바일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일본 이동통신사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메이플스토리' 시리즈는 '메이플스토리 퍼즐'과 '메이플스토리 법사편' 등 이번 신작을 포함해 총 5종의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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