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북미 회원 600만 돌파

2009. 8. 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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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

'메이플스토리'의 북미 회원수가 600만 명을 돌파했다.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북미에서'메이플스토리'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최근 회원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메이플스토리'가 지난 2005년 5월 북미에 진출한 이후 4년 만의 성과다.

넥슨은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해 온 것이 회원수 증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넥슨은 그 동안 '메이플스토리' 업데이트 때마다 새로운 캐릭터 및 던전 등을 추가하고 신규 유저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주력해 왔다.

또 넥슨은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 것도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김민 넥슨아메리카 마케팅 부사장은 "북미 서비스를 처음 시작할 때보다 매우 큰 규모로 성장했다"며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더 좋은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넥슨의 북미 서비스 사이트인 넥슨닷넷에서는 '메이플스토리'외에도 '마비노기','컴뱃암즈' 등이 함께 서비스되고 있다.

[더게임스 김미영기자 mygame@thegames.co.kr]관련기사넥슨의 '생존 게임'여름방학은 '캐주얼 왕국' 넥슨의 계절넥슨, '영자뉴스' 오픈넥슨, '큐플레이' 대규모 업데이트/기자수첩 IT는 아이뉴스24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새로운 시각 즐거운 게임, 아이뉴스24 게임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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