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2' 여름 마침내 테스트 돌입
입력 2009. 5. 8. 20:07 수정 2009. 5. 8. 20:07
< 아이뉴스24 >
'스타크래프트2'가 드디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블리자드는 최근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1분기 실적 발표를 하면서 오는 여름 시즌에 `스타크2'의 공개 테스트를 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는 "오는 여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스타크2'의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라며 "이번 테스트는 공식 발매를 위한 마지막 테스트로 새로워진 베틀넷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스트 일정이 구체화되면서 '스타크2'에 대한 공식 발매가 오는 3분기 늦어도 4분기 초가 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업계 한 전문가는 "이번 테스트가 정식 발매를 위한 마지막 절차임을 밝힌 만큼 오는 가을 '스타크2'가 론칭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블리자드는 5월8일 베틀넷 계정관리 서비스에 새롭게 선보인 `베타 테스트 참여 신청기능'을 통해 `스타크2' 테스터를 모집중에 있다.
/P >관련기사'스타크래프트2' 블리자드 자체 서비스 염두/더게임스 김상두기자 sdkim@thegames.co.kr IT는 아이뉴스24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새로운 시각 즐거운 게임, 아이뉴스24 게임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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