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챔피언십 리그' 열려
2009. 3. 2. 14:11
< 아이뉴스24 >넥슨(대표 권준모)은 지난 1일 서울 적십자 간호 대학에서 제1회 메이플스토리 iTCG 챔피언십 리그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62명의 참가자들이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는 지난해 3월 메이플스토리 iTCG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전국 규모 개인전이다.
메이플스토리 iTCG 챔피언십 리그 첫 우승은 '낙성대 더 락(TCG샵)'의 안승민군이 차지했다. 안승민군은 토너먼트 결정 예선과 32강 결승토너먼트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아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준우승은 김민우군, 공동 3위는 권오성군과 박성준군이 차지했다.우승자에게는 총 100만원의 장학금과 닌텐도 Wii가 주어졌으며, 준우승자에게는 장학금 50만원과 닌텐도 DS가, 공동 3위에게는 장학금 30만원과 닌텐도 DS가 지급됐다.
넥슨 이성학 콘텐츠사업팀장은 "앞으로 6개월마다 전국 규모의 챔피언십 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iTCG 저변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새로운 시각 즐거운 게임, 아이뉴스24 게임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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