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iTCG 최강자를 가린다
2009. 1. 30. 15:21
'메이플스토리 iTCG' 최강자를 가린다.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는 3월 1일부터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적십자 간호대학 강당에서 '메이플스토리 iTCG' 최강자를 가리는 첫 전국대회 '챔피언십리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ITCG'는 카드를 이용해 대전을 펼치는 보드게임으로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개발됐다. 게임 메커니즘은 미국의 유명 보드게임 제작사인 위자드오브더코스트사가 개발했다.
예선전은 오는 15일과 21일 서울과 대구·부산 등지에 위치한 7개 iTCG 전문숍에서 진행되며, 64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한편, 넥슨은 2월 10일 메이플스토리 iTCG 신규카드 'NPC의 지령'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No.1 IT 포털 ETNEWS'Copyright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효리비속어 네티즌 파문 "여자 X나 좋아한다 그랬어"
- 신차 보조금 지원 법안, 네티즌 '부자 정책' 비판
- 한국 만화 100년, '산업'으로 키운다
- 은행권, IT 조직 대대적 수술
- 삼성전자 '50나노 4기가 DDR3' 첫 개발
- 과기정통부-행안부, '전략적 협업 협의회' 발족···공공 정보시스템 혁신 맞손
- 이정희 딜로이트안진 회장 “AI는 위험 아닌 기회요인...제도정비·투자확대로 성장 기반 마련해
- 유통가, 가정의 달 맞아 '선물·나들이' 수요 공략
- 성열탄 이니텍 본부장 “통합보안 플랫폼사업자로 도약”
- 줄줄이 사망…파라오의 저주, 사실은 '방사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