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프로모션 이후 '메이플스토리' 상승..넥슨
2008. 8. 6. 17:16
<아이뉴스24>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소녀시대를 전속 모델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한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유명 포털에 게시된 '컴백! 메이플걸'을 콘셉트로 한 메이플스토리 '브랜딩 보드 광고'는 평소 대비 4배 이상의 클릭율을 기록하며 높은 광고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 게임의 동시 접속자수와 신규 캐릭터 생성수 및 유저 방문자수에서도 지난해 동기에 비해 주말 급증율이 2배 가량 올랐고, 소녀시대 프로모션과 연계하여 진행된 대규모 이벤트도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과 참여를 얻었다.
넥슨의 민용재 이사는 "메이플걸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색다른 모습이 게임 유저들에게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어필하고 있다"며, "기존 연예인 프로모션과는 차별적으로 모델의 대중적 소구력과 게임 콘텐츠의 느낌이 잘 어우러져 강력한 상승효과를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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